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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영화와 드라마

[영화추천] 증권시장을 들었다 놨다 한 사기꾼의 이야기 "울프 오브 더 월스트리트" 후기 + 조던 벨보트 보다 더한 사기꾼 "조 로우"

by 바쁜 한량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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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정말 하루 하루 차트 보는 재미가 있네요.

물론 제가 소액으로 해서 그런거 같지만요.

거액이면 심장 떨리고 있었겠죠...

 

그렇게 차트를 보다보면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대체 이 차트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작품은

금융가를 움직였던 사기꾼을 다룬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제작한 사람이

정말 전 세계적인 사기를 친 사람이라는 건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이번 글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줄거리와 후기 그리고

이 영화의 투자자인 조 로우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줄 거 리

 

백만장자의 꿈을 가지고 월스트리트로

상경한 조단 벨포트(디카프로오 님)

증권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브로커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렇게 브로커로서 성공을 꿈꾸며

출근했지만 하필 그때

미국의 주가 대폭락 사건이 발생하며

다시 백수가 됩니다.

 

의기소침해진 그에게 와이프인

테레사(밀리오티 님)는

시골의 증권사를 추천하고

그는 그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페니 주식(동전 주식)들에 대한

정보들을 속여서 판매하며

막대한 수익을 챙깁니다.

 

돈을 많이 버는 그에게 방법을 알려주라며

한 명 두명 찾아오기 시작하고

조단은 그 사람들에게 자신의 비법을 알려주면서

함께 스트랜튼 오크먼트라는 회사를 설립합니다.

 


 

그들의 판매전략은 단순합니다.

 

먼저, 고객들에게 동전 주식들이 성장할 것이라고

속여 판매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방법이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잡주 입니다.)

그들은 해당 주식이 안전한지 아닌지도 모르고

해당 주식을 추천하였기에 포브스는 해당 기업을

비난하는 기사를 보도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기사를 보고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원하면서

기업은 더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그렇게 회사가 커지면서

조던을 포함한 다른 직원들도

매춘과 마약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조던은 자신이 주최한 파티에서

나오미를 만나게 되고 아름다운 나오미에게

첫 눈에 반해 와이프와 이혼하고는

나오미와 재혼하여 아이도 가집니다.

 

이때까지 조던은 자신이 영원히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FBI는 너무나 빠른 오크먼트 회사의 성장에

조던을 지켜봅니다.

 

조던은 FBI가 자신을 예의주시한다는 

사실에 겁은 먹으면서도

여전히 마약과 매춘에 빠져있었기에

그는 담당관을 뇌물로 꼬드길려고 하지만

이마저 실패하고, 자신의 돈들을 

다양한 사람들의 명의를 통해 스위스로

빼돌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약에 중독되어 있던

조던은 친구 도니가 가져다 준

강력한 마약에 취한 채 운전을 하고

경찰에게 잡히는 등 곤욕을 치르지만

기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의 변호사(시간당 700달러)는 그에게

증권거래위원회와 자신의 은퇴를 조건으로

거래를 하자는 걸 제안하고,

조던도 이를 받아들입니다.

 

직원들의 앞에 서서 그는

자신의 은퇴를 발표하려 했지만

그 자리에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이 곳이라고 생각을 해서

자신은 은퇴하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유럽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방법을 행합니다.

 

 모든 것이 잘 된지 알았지만,

스위스 은행 차명계좌의 주인인 엠마이모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면서

스위스로 갈 일이 생기지만

하필 그 때 기상악화로 인해 모로코로 가던 중

배가 침몰되고 이탈리아 배에 구조된

그들을 구하러 오는 구조기 마저

갈매기가 엔진에 빨려 들어가 폭발하게 됩니다.

 

이런 악재들을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한

조던은 더 이상 이 일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습니다.

 


 

하지만 인과응보라고

스위스 은행장이 다른 사람의 마약자금을

세탁하기 위해 미국에 들어왔다가

잡히면서 조던은 FBI에 체포되고,

나오미와는 이혼하게 됩니다.

 

결국 조던과 관련된 인물들은 줄줄이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감옥에서 3년을 복무한 조던은

자신의 화술을 이용해 세일즈 교육자가 되어

"내게 볼펜을 팔아 보라."

강연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후  기

 

1. 자극적이지만 공감은 가지 않는 장면들

 

이 영화는 19세 작품입니다.

 

제가 봤던 영화 중에서

이처럼 마약과 매춘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주 나오는 영화는 없었던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런 장면들로 하여금

시청자들이 조던에게 공감하지 못하도록

한 것 같습니다.

 

애초에 조던은 사기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의 삶의 공감한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죠.

 

일반인들은 조던처럼

물 마시듯 마약을 마시지도

밥 먹듯이 매춘을 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나오미와의 섹스조차

아름답게 표현하기 보다는

실소를 짓도록 만들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하지 않도록

하는 장치들로 마약과 매춘을

사용하여 우리와는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도록 한 것 같습니다.

 

2. 배우들의 연기력

 

이런 그들의 모습에 우리도 공감을 못하는데

과연 배우들은 캐릭터를 이해하고

연기할 수 있었을까요?

 

실제로 마고 로비는 해당 역할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조던을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서

도니를 연기한 조나 힐,

나오미를 연기한 마고 로비까지

모든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도니를 연기한 조니 힐

 

특히 조던과 도니가 강한 마약을 한 장면은

진짜 마약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저조차

마약을 하면 저렇게 되겠지라고

생각을 하게 할 정도의 연기였던 것 같습니다.

 

3. "제게 펜을 팔아보세요."

 

조던의 이 말은 조던의

모든 능력을 보여주는 말이고,

실제 조던이 강의 중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영화에 까메오로 출연한 실제 조던 벨포트

 

영화의 한 대사처럼

그는 청소부에게 쓰레기를 팔 정도로

영업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였습니다.

 

다만 그 능력을 활용해 악행을 저질렀죠..

 

실제로 그는 교도소를 다녀온 후

책 출판과 강연 등으로 다시 막대한 부를 

벌고 있지만 배상액은

잘 안 갚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그이지만

"저에게 펜을 팔아보세요."라는

말은 경영학을 공부하는 저에게는

무척이나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하는

말이였습니다.

 


세계적인 사기꾼

조 로우(Jho Low)

 

그의 사기행각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말레이시아 채권을 알아야만 합니다.

나집 라자크 총리

말레이시아 나집 라자크 총리

 미래에 생산될 석유를 담보로

국영투자기업 1MBD

 채권을 발행하고, 판매합니다.

 

그렇게 판매한 채권이 45억 달러로

한화 5조 3000억원에 해당하는데

 

그 돈을 나집 총리는 조 로우라는

인물에게 맡기게 됩니다.

사기꾼 조 로우


 

5조가 넘는 돈을 가지고 조 로우가

만약 말레이시아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실패했다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겠죠....

 

조 로우는 그 돈을 개인 계좌에 넣고 사용하기

정말 마음대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그가 한 일들을 정말 대단한데

오죽하면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월스티리트, 할리우드 및 세계를

바보로 만든 남자"라는 책을 썼다고 합니다.

(그를 설명하는 정확한 말인 것 같아요.)

 

이 책에 따르면 조 로우는 할리우드 스타 인맥을

다양한 사업과 사기에 활용했습니다.

 

우선 그가 한 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초호화 파티

 

조 로우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재학 당시

자신의 20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5,000만원을 들여 클럽에서 파티를 개최하고,

패리스 힐튼과 수차례 파티를 열어

샴페인 비용으로만 26억원에 가까운 돈을

사용하며, 아시아의 위대한 개츠비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개츠비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 같네요.,...)

 

2. 초호화 사생활 

 

조로우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라스베가스 카지노와 술값에 951억월 이상을

사용한 것을 넘어

개인 제트기에 391억원을 사용하고,

2,797억원 상당의 요트를 구매해

연예인들을 초청해 파티를 열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미란다 커와 연애를 하며

96억원 상당의 보석을

선물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보석은 나중에 FBI에게 반납합니다.)

 

3. 음악계 진출

 

2013년 3월, 당시 30세가 된 조 로우는

 DJ 스위스 비츠와 같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정글 시티 스튜디오에서

"Void of a Legend"라는 허영심이 가득한

노래를 녹음하기도 하고,

 

약 1,100억원을 들여 EMI 뮤직그룹의

주식을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2014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알리샤 키스와 사진을 찍는 등의

활동을 선보입니다.

 

4. 할리우드 진출

 

음악계에 진출한 것만으로는

아쉬웠는지 그는 할리우드에도 진출하는데요.

 

그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자금난에 처하자, 레드 그래나이트 영화사라는

프로덕션의 이름으로 약 1억달러를

영화에 투자합니다.

조 로우는 영화가 개봉되기도 전에

프랑스 칸에서 파티를 열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위해 

파티를 열어주는 것을 넘어

103억원 상당의 그림을 선물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그림은 나중에 FBI에게 반납합니다.)

 

5. YG와의 관계 - 성접대 의혹

 

MBC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YG 대표와

YG 소속 가수 등을 포함해 YG가

해외 재력가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적이 있는데요.

이 자리에 사수 싸이와 조 로우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싸이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도에서 언급된 조 로우는 제 친구가 맞다.

제가 그를 알았을 당시 그는 할리우드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나집 라작 총리

 

스타 정치인으로 23세라는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을 하며 총리까지 올라갔던

나집 총리에 대한 여론이 서서히 안 좋아집니다.

 

실제로 그는 1MBD사건을 조사하던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을 해임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이끌던 여당이

총선에서 압승하며 이미지 전환을 시도하기도 하고

 

2017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발생했던

'김정남 살인사건'에서 자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듯의 모습을 보였지만...

 

부패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하여

2018년 대선에서 낙마하게 됩니다.

 

그의 낙마 3일 후 말레이시아 정부는

나집 전 총리에게 출국금지 명령을 내리고

압수수색을 실시하는데요.

 

당시 발견된 보석, 핸드백과 현금만

3,000억원 어치로 트럭 5대를 통해

옮겼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의 부인인 로스마 몬소르는

사치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나랏돈을 빼돌려 사치품으로

돈세탁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증거가 발견되었지만

나집 전 총리는 

"사우디로 부터 선물 받은 것",

"잠시 자신이 보관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부정해왔습니다.

 

하지만

2020년 8월 말레이사아 재판부는

나집 전 총리의 죄를 인정하여

징역 12년에 벌금 580억원을 부과했고,

아직도 재판 중이라고 합니다.

 


 

조 로우의 사기행각은

나집 전 총리가 낙마하면서

세상에 밝혀지기 시작했고

그가 나눠줬던 선물을 받았던 연예인들은

 FBI에게 선물을 반납하고,

현재 그는 인터폴에 수배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해당 말레이시아 채권은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발행하여

수수료를 챙겼었기에 골드만삭스를 포함한

도이치뱅크, JP모건까지 소환되며

비자금 조성을 도와주었다는 의혹을

받으며 곤혹을 치뤘다고 하네요.

 


 

조 로우의 행방에 대한 가장 최근 기사는

하와이 호놀룰루 출신의 데이비스라는 여성이

조 로우의 도피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받고

로비활동을 벌였던 것이 밝혀져

유죄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2020년 당시 말레이시아 당국은

중국 우한에 조 로우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지만

이 역시 중국에서 부정하는 입장입니다.

 


최 종 후 기

 

조던 벨포트라는 사기꾼을 미화한 점,

조 로우라는 사기꾼이 제작에 연관된 점 등

많은 문제가 있는 작품임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들을 넘어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잘 만든 영화입니다.

 

실제로 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상복 없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우주연상을 받았을 만큼

인정받았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은행에서 직원들이

제게 추천해주는 상품들을

한 번 의심하게 되고,

스팸문자로 오는 내용들은

무시하게 만들기도 할 만큼

우리에게 금융가의 사기 행각을

잘 보여준 작품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3시간에 가까운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매 순간순간을 집중하기 보다는

가벼운 킬링타임 영화에 가까워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대한

저의 평가는

어쩌면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인 영화

입니다.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WAVVE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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